울산대(총장 이철)가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대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289만 2000원, 공학·디자인계열 404만 9000원, 의예 491만 7000원이다.
울산대는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질등록금이 낮은 순서대로 ▲공학계열 1위 ▲의학계열 2위 ▲자연과학계열 3위 ▲인문사회계열 7위 ▲예체능계열 14위로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울산대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난 2009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고 2012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1.7% 인하했다.
울산대는 등록금을 동결하면서도 정원 3000명에서 2846명으로 154명 줄인 데 따른 등록금 수입 감소로 인한 교내장학금 부족분 5억 4000만 원, 경기불황에 따른 교외장학금 부족분 10억여 원을 교비로 보전할 방침이다.
전성표 울산대 기획처장은 “울산대가 전국 대학 중 가장 앞서 등록금을 동결해오면서 재정적인 부담이 가중돼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학부모들의 경제사정과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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