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는 26일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서 '파른본 『삼국유사』의 가치와 의의' 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파른본『삼국유사』를 기증 받은 기념으로 마련된 것이다.
파른본 『삼국유사』는 고 손보기 교수가 소장했던 것으로, 손 교수의 유족이 지난 1월 16일 연세대에 기증했다.
파른본은 조선 초기 고판본으로 추정되는 희귀본이며 지금까지 고판본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왕력'과 '기이'를 포함하고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대학 관계자는 "파른본으로 인해 고판본 『삼국유사』 완질을 갖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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