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건축분야 ‘최우수’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5-23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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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대학 103개 학과 대상 평가, 경상대·광운대 등 8개교 선정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교육부의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대학과 산업계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교육과정이 산업계 요구와 일치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교육부가 경제 5개 단체(전경련·대한상의·경총·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도움을 얻어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희망한 41개 대학 103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에서는 현대자동차·대우건설·삼성중공업 등 1517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올해 평가는 건축(시공)·일반기계·자동차·조선·토목(설계)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건축분야에서는 호남대를 비롯해 경상대·광운대·금오공대·성균관대·영남대·충북대·한국기술교육대 등 8개교가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평가는 △산학연계 교육인프라 △산업계 요구와 교육과정 일치도 △교육·기술개발 성과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평가 자료로는 대학정보공시, 졸업생·기업 설문조사, 대학제출 자료 등이 활용됐다.


평가에 참여한 한 건축계 인사는 “건설 경영이나 건축관련 법규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는 부분”이라며 “그러나 대학교육에서는 이 부분의 비중이 낮은 편이므로 관련 교과목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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