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지정 서부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김정현 교수)를 운영하고 있는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에 걸쳐 다문화가정 가족성장 힐링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 및 가족 40명이 참가한다. 이들을 돕기 위해 레저스포츠학과 김기탁 교수를 비롯해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재능봉사에 나선다.
캠프 참가자들은 7일 입소식를 갖고 대전 용전동 소재 한화 이글스를 방문해 선수들로부터 간단히 야구 기본 동작 등을 배우게 된다. 이어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의 새로운 개장을 맞아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한화구단은 이들을 위해 100석의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경기의 시구자와 시포자를 캠프에 참가하는 부녀에게 맡겨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를 위해 시구자는 당일 결정할 계획이다.
8일부터는 충남 예산 소재 분례숲길캠핑장에서 1박2일 동안 승마체험과 글램핑, 수영, 바비큐 파티 등 온 가족이 같이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정현 센터장은 “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선진 스포츠 문화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아 이번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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