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지난달 연세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가 개최한 제7회 의료기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CRT(Capillary Refill Time)의 정량적 측정기능이 구비된 휴대형 PPG(Photoplethysmography) 센서’를 제안해 현직 의사, 대학원생 등 총 42팀이 경쟁한 끝에 대상을 받았다.
CRT는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말하는데, 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과 3D제품 디자인을 만들어 PPG(광용적맥파) 센서에 접목했다. 산소포화도나 심박수를 측정하는 PPG 센서에 CRT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김 씨는 “CRT 측정은 의사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객관적이고 정량적 측정이 가능한 장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씨의 제안서는 현재 주최 측의 2차 기술심사를 받고 있는데, 이 심사를 통과하면 시제품이 제작되고 기업에 기술이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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