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8년에 설립돼 9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대학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볼로냐대학(University of Bologna)의 마리오 안셀미(Gian Mario Anselmi, 이탈리아 고전학과장) 교수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숭실대에서 <마키아벨리의 ‘군주’ 읽기-“An Introduction to the Prince of Machiavelli”>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번 강좌는 숭실대와 함께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이탈리아 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안셀미 교수의 강연에 이어 마리아 죠반나 파디가 메르쿠리(Maria Giovanna Fadiga Mercuri, 인문주의시대 서지학 텍스트 국가공인 편집자) 교수와 다니엘라 샬롬 바가타(Daniela Shalom Vagata, 교토대학교 이탈리아학과) 교수가 각각 ‘텍스트 비평의 예(Example of Textual Criticism)’, ‘마키아벨리, 포스콜로, 그리고 일본 저술에서의 인문주의 개념(The Humanist Concept of Literature among Machiavelli, Foscolo and Japan)’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전체 강연은 참석자간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된다.
안셀미 교수의 강연에는 이탈리아-한국어 번역자가 한 단락마다 통역을 제공하고 볼로냐대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던 숭실대 가치와윤리연구소장 곽준혁 교수가 10분 강연마다 5분 부연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외 영어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영어-한국어 번역자가 같은 방식으로 통역하고 역시 곽 교수가 10분 강연마다 5분 정도 의의를 정리해 청중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숭실대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 부부와 안젤로 조에(Angelo GIOE) 이탈리아 문화원장, 특강자 안젤미 교수와 함께 숭실대 인문대학(학장 오순방)과 볼로냐대 철학부 간 교류협정(MoC)
체결식을 갖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