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일 교내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과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총장과 지역인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 애도를 위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전주대는 반세기 역사를 길이 기념하기 위한 ‘전주대학교 50년사’와 ‘화보집’을 발간했으며 김동건 중부교회 원로 목사, 임정엽 총동문회장, 유병기 명예교수, 임애란 교수 등 전주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에게 '수퍼스타 어워드'를 수여했다.
특히 재학생 50명에게 '수퍼스타 장학금'을 동문가족 3가정에 대해 '수퍼스타 한 가족 다(多)동문상'을 수여했으며 동문 테너 김남두 성악가와 피아니스트 이은혜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밖에 '개교 50주년 학교 역사관' 개관, '수퍼스타존 및 발전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막식이 열렸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의 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고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1964년 영생대학으로 개교했으며 1978년 전주대학으로,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동문 6만5천여 명을 배출했고, 재학생 1만2천여 명, 교직원 1천여 명의 규모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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