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외국인 학생 글짓기 실력 겨뤄요”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5-15 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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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발표대회 ‘제1회 Spring Poem Night’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홍승용)가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제고를 위해 글짓기 대회를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덕성여대는 지난 14일 학내 차미리사관에서 외국인 학생 자작시 발표대회인 ‘제1회 Spring Poem Night’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2명의 학생이 1개의 팀을 이뤄 ‘덕성여대’ 또는 ‘한국의 봄’을 주제로 직접 시를 짓도록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자작시를 발표했으며 현장 투표를 실시해 순위를 가렸다. 투표 결과 대상은 중국 둥베이사범대 교환학생인 추이셩메이씨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수박을 통해 이십대 대학생의 희망을 이야기한 ‘수박, 그리고 스무 살’이라는 시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추이셩메이씨는 “시 짓기를 하면서 보다 재미있게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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