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나하르 대사는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교수, 직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 요르단 관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알 나하르 대사는 요르단의 역사와 현재, 한국과 요르단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한국과 요르단은 52년간의 상호조약으로 서로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요르단은 한국으로부터 원자력 기술을 이어 받은 첫 번째 나라며, 이제는 원자력기술 이 외에 교육, 공업등 산업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 국의 관심산업인 정보통신기술과 클린에너지를 이용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알 나하르 대사는 요르단의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산업을 손꼽았다. 그는 “2010년 한국에 요르단 대사관이 생긴 이후로 예전의 2배보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요르단을 방문하고 있다”며, 그는 “요르단은 오는 5월 프란시스코 교황 방문을 비롯해 종교적, 지리적 특수성으로 세계적인 관심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알 나하르 대사는 캠퍼스 내 김학수기념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역사풍속화의 거장 혜촌 김학수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해 한국 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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