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KOICA의 국별연수사업 선정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5-23 1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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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공무원 대상 무역진흥과정 운영

동의대(총장 심상무)는 지난 5월 21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국별연수사업에 선정되어 개발도상국의 무역관련 공무원과 정책전문가 18명을 대상으로 무역진흥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의대는 과테말라, 몽골, 요르단, 우간다, 케냐,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에티오피아, 팔레스타인 등 9개국의 고위 공무원과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무역진흥관련 교과목으로 구성된 글로벌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는 동의대 경영학과 강태중 교수와 무역학과 이재승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태중 교수는 “개발도상국 9개국 18명의 엘리트 공무원들이 부산을 찾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며, 이번 연수가 ‘글로벌 인재의 전당 동의대’의 이미지에 맞는 국제교류 확대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승 교수는 “우리나라는 1950년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나라였고, 이제는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바뀐 유일한 나라이므로 그 과정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무역진흥관련 교과목 중에서 전자무역과 무역진흥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무역인재 양성과 더불어 개도국과의 우호를 확보하고, 해당 국가와의 교역기회 확대와 국가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수에 소요되는 연수생 항공료와 체재비, 과정진행 경비 등의 예산 1억 4천만원은 모두 KOICA에서 지원받아 운영된다.


KOICA의 국별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개도국의 경제사회 개발에 필수적인 인적자원 개발과 제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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