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총장 신성철)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정보통신·방송기술 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일환인 고신뢰CPS연구센터를 유치했다.
28일 DGIST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되는 센터는 컴퓨터와 통신을 이용해 물리시스템을 제어하는 통합 시스템인 CPS(Cyber-Physical Systems)를 기반으로 시스템 오류 및 외부 공격 시에도 신뢰성이 보장되는 SW기술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고신뢰CPS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한 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참여 기업의 전문 분야인 태양광발전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과 산업용 제어기 모듈 개발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후 이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연구 종료 시점인 2022년이면 임베디드 기술 시장의 규모가 200조원 이상으로 고신뢰CPS기술의 성공적 개발은 신성장 동력 산업임과 동시에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은용순 교수는 “미래 사회의 인프라는 CPS로 구현될 것으로 전망돼 시스템 오류나 외부 공격에 의한 오작동은 사회 전반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고신뢰CPS원천기술은 안전한 미래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 SW기술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뢰CPS연구센터는 국방 및 에너지, 전산망, 교통 시스템 등 사회 인프라의 신뢰성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한 미래사회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SW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센터로서 미래부로부터 8년 동안 16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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