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4년제 대학 인가… IT대학 출범, 특성화학부 신설 등 대학교육 선도
창의성과 인성 갖춘 인재 선발… 소프트웨어학부, 미디어경영학과 등 신설

특히 숭실대는 국내 유일의 이산 대학답게 통일시대를 대비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숭실대와 통일부는 통일교육 활성화 협력사업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진석 숭실대 입학처장은 “기독교 정신을 살려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 사회 각계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인재들을 길러 왔다”면서 “이런 전통을 살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보다 앞에서 적극적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Q. 숭실대가 입시를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숭실대는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첨단응용기술교육, 기독교적 인간교육, 봉사적 실천교육, 통일지향적 민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따라서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창의성을 갖춘, 실천 의지가 강한 그리고 좋은 인성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Q. 2015학년도 숭실대 입시의 주요 특징과 변화는.
“2015학년도 숭실대 입시의 핵심은 대학의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의 입장에서 입학전형을 이해하기 쉽게 변경한 것이다. 즉 수험생 부담 완화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시모집 3개, 정시모집 1개로 전형방법 수를 축소했다.
우선 2014학년도 수시모집의 SSU미래인재전형과 SSU참사랑인재전형(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 장애인등대상자)의 전형방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통합했다. 또한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7명을 선발한 특기자전형(어학, IT)을 폐지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우선선발도 없앴다. 정시모집에서는 글로벌미디어학부와 건축학부의 실기고사를 폐지했고 군별 학과 분할모집을 없애 학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숭실대는 수험생 부담 완화와 지원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고 반영요소도 백분위에서 등급으로 변경했다. 구체적으로 수시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60 이상에서 국어B, 수학A, 영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 5등급 이내로 변경했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백분위 합 154 이상에서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이밖에 숭실대는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다.
즉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모집인원을 73명 확대(374명→447명)했고 고른기회 입학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의 모집인원도 약 2배 확대(68명→134명)했다.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602명에서 443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2015학년도 숭실대 지원전략 'Tip'
숭실대 수시모집에서는 각 전형의 모집요건에 부합하는 인재들이 지원해야 한다. 정시모집(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95% + 학생부 5%’를 반영하므로 수능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1단계, ‘서류 100%(3배수)’와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 40%’로 선발. 적극적이고 지원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 창의, 성실’형 인재 요구.
학생부우수자전형: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평가하므로 내신 등급이 높은 학생이 유리. 특히 2014학년도에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각 교과 상위 3개 과목(총 12개 과목) 반영 방식에서 각 해당 교과별 전 과목 반영 방식으로 변경. 논술우수자전형: ‘논술 60%+학생부 40%’로 선발하나 논술고사 실질 반영비율이 매우 크므로 논술에 재능 있는 학생이 유리. 우선선발 폐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로 논술고사 영향력이 확대.
예체능우수인재전형: 문학, 축구, 체육, 골프(이상 ‘실적 60%+면접 40%’로 선발), 영화예술(‘실기 60%+학생부 40%’로 선발) 분야에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 선발.
Q. 수험생들에게 소개해주실 만한 최근 숭실대의 성과는.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S등급 획득을 비롯해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지원 대학 2년 연속 선정,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2 산업계관점대학평가 기계분야 최우수대학 선정 등의 성과가 있었다,
2013년에는 동아일보 청년드림대학 최우수 평가, 중소기업청 ‘스마트 앱 창작터 운영기관’ 선정,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6년 연속 선정, 교육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중소기업청 산학융합 연구마을 선정, (사)한국언론인연합회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글로벌융합교육 부문 수상, 교육부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 선정,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올해에는 대학기관평가인증 취득과 함께 숭실대의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를 활용한 창의적 수업이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Q. 숭실대가 자랑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나 제도라면.
“숭실대의 대표적인 교육커리큘럼은 ‘7+1프로그램’과 ‘사회봉사인증제’다. 7+1프로그램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국제적 감각과 실용적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7+1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은 전체 8학기 중 7학기는 교내 수업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1학기 학점은 해외봉사, 현장실습, 해외연수에 참여함으로써 취득하게 된다. 12학점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7+1프로그램 인증서가 부여된다. 아울러 숭실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인성과 리더십을 키워 주기 위해 ‘사회봉사과목과 봉사활동’을 의무화했고 소정의 학점(4학점)을 이수하게 되면 ‘사회봉사인증’을 해준다.”
Q. 숭실대의 장학제도와 학생복지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숭실대의 특성화 장학제도는 가히 파격적이다. 금융학부, 국제법무학과를 비롯한 특성화학과와 브랜드선도학과, 각 단과대학의 성적우수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 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학생 파견 시 1000만 원(최대 2학기) 지원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2년간 총 4000만 원 지급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 채용 우선 배려 △단기 해외 유학 프로그램 및 중국어 단기어학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준에 따라 장학금 지급, 기숙사 제공, 교환학생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이 차별적으로 주어진다. 숭실인재양성장학금도 있다. 학부 졸업생 가운데 인재를 선발한 뒤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숭실인재양성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최고의 인재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격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100여 종의 교내외 장학금이 있어 2013년 기준, 재학생의 약 50%가 장학금을 받았다.”
Q. 숭실대 진학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면.
“숭실대는 고교 교과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고 학생부 반영을 내실화했다. 또한 수시모집의 대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 학생부우수자전형 등은 미충원 시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므로 학생부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에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 아울러 숭실대를 포함해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은 수시모집의 대표 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 등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때문에 수능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이밖에 정시모집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한 학과(부)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교차지원 검토가 필수적이다. 일부 학과들의 경우 1~2년 사이 성적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최소 2~3년간 성적 추이와 교차지원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목! 숭실대 2015학년도 신설학과(부)
■ 소프트웨어학부
- 특징: 미래 IT시장의 핵심 고부가가치 산업인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리더 양성
- 진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대기업과 중견기업, 금융기관, 공무원, 공기업, 정부산하 기관 진출과 대학원 진학
■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 특징: 지능형 전자시스템(스마트 폰, 스마트 TV,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로봇, 스마트 빌딩, 스마트 헬스케어 등)을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 진로: 전자(융합)계열 대기업과 중견기업, 국책연구소, 공기업, 공사 진출과 창업 및 대학원 진학
■ 미디어경영학과
- 특징: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미디어 관련 전문직에 종사하는 인재를 대상으로 운영
- 진로: 미디어, 디지털 방송, 영상, 콘텐츠, 디자인, 실용음악, 게임, 디지털 홍보분야 전문가
■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 특징: 영화 연출교육과 연기교육의 융합을 통해 스토리텔링 산업을 선도할 크리에이터 양성
- 진로: 영화감독, 영화배우, 영화 제작과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평론가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