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는 앱 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립대학 최초로 개방형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비스(이하 OPEN-API)를 제공한다.
OPEN-API란 모바일 앱 제작시 대학(기관 등)이 제공하는 일정한 형식의 DB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강원대는 △재적여부 △강좌 △강의계획서 △KNU뉴스 △채용정보 등을 API 형태로 공개했다. 이에 따라 IT를 전공하고 있는 아마추어 앱 개발자들은 학내 편의서비스 제공, 과제 제출 등 다양한 형태의 앱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강원대 OPEN-API의 첫 신청자인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김성주, 구창회, 박성수, 김현중 등 4명의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강대톡’이라는 SNS 앱을 개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OPEN-API를 이용해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학생들 간의 SNS 구현이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 사업모델로 발전 시키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석 정보화본부장은 “이번 공개로 학생들이 앱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용한 앱개발 뿐아니라 IT분야 취업이나 창업 활성화로 연결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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