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제26대 총장 최종후보자에 성낙인 교수

부미현 | bm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6-19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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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사회서 최종 후보자로 선출

서울대학교 제26대 총장 최종후보자로 성낙인(64·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서울대 이사회는 19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총장 후보자 3인 중 재적이사 과반수를 득표한 성 교수를 최종 총장후보자로 선출했다.


성 후보자는 서울대 이사 15명 중 과반수가 넘는 8표를 얻었다.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장은 4표,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은 3표를 받았다.


이번 총장 선거는 서울대 법인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간선제 선거였다.


성 후보자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1973년) 후 1987년 프랑스 파리2대학에서 헌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법대 학장(2004~2006년)과 한국법학교수회장(2009~2013년), 한국공법학회장(2006~2007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장(2010~2013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2009~2012년), 대통령자문교육개혁위원회 위원(2010~2013년) 등을 역임했다.


성 후보자는 교육부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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