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한국유경편찬센터는 ‘유교문화 기록유산 아카이빙 사업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오는 6일 600주년기념관 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성균관대 유학대학 및 한국유경편찬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포럼은 기록유산 보존과 이용에 대한 인식의 증대, 더 나아가 세계기록유산 보존이라는 국제적 공통 관심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북경대 유장(儒藏)편찬센터의 장리쥐엔(张丽娟) 박사는 ‘북경대학 <유장> 사업의 진행과 성취’라는 주제로, <유장>사업의 진척도와, 오늘날 대중들이 읽기 쉽게 현대 문장 기호를 추가하는 표점·교정 작업 등의 노하우에 대해 발표한다.
북경대학 유장편찬센터는 지난 5월 시진핑 국가주석의 북경대 방문 당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2017년까지 국내외 주요 유가 문헌 3500여 종, 약 13억 자의 정화편(精華編)을 편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중문 고문헌자료DB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 중앙연구원(Academia Sinica)의 리우쩡윈(劉錚雲) 박사, 차이니즈 텍스트 프로젝트(Chinese Text Project)의 도널드 스터전(Donald Sturgeon) 박사가 참여하여 기관과 개인의 DB 구축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고전번역원의 하현주 선임연구원이 ‘고전적 교감의 경험과 제문제’라는 주제로 경험과 실무적 차원에서 교감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발표한다. 성균관대 한국유경편찬센터의 원용준 수석연구원이 ‘한국유경(儒經) 정본화사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유학의 중심기지인 성균관대에서 진행해온 유교문화 기록유산 아카이빙 사업의 진척도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한국유경편찬센터는 2010년부터 주요 한국유교문헌들을 집대성하여 현대적 문장부호를 부가한 정본화 DB 아카이브를 구축·제공하여(http://ygc.skku.edu) 국내외에 한국유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