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총장 안재환) 약학대학 박상규 교수가 새로운 관절염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 관련 논문이 바이오 소재 분야 저명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1월 1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바이오머티리얼즈에 실린 박 교수팀의 논문 제목은 'The antibody atliximab attenuates collagen-induced arthritis by neutralizing AIMP1, an inflammatory cytokine that enhances osteoclastogenesis'이다. 박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아주대 약학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홍신희 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 교수팀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AIMP1이 파골세포의 이상 증식에 작용함을 확인하고 AIMP1을 타겟으로 하는 항체(Atliximab)를 개발했다. 박 교수팀이 이 항체를 파골세포분화에 처리했을 때 파골세포의 생성이 현격히 감소한 것. 또한 관절염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항체(Atliximab) 투여에 따라 관절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관절염에서 파골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물질(AIMP1)을 발견, 이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의 개발을 통해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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