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는 지난 1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GTEP사업단 9~11기'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이로서 영남대는 지난 2002년 산업자원부 TI(Trade Incubator)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3월까지 총 16년간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영남대를 비롯해 건국대, 숭실대, 인하대, 한국외대 등 전국에서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중동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대학은 영남대가 유일하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중동 지역 언어와 무역실무 지식을 보유한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대구·경북 소재 기업의 주요 핵심수출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 GTEP사업단은 2014년도에 'GTEP 해외지역특화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별도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중동권 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동지역 수출에 특화된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두바이 중동제과전시회, UAE 아부다비 SIAL 중동식품전시회 등 2개의 해외전시회에 총 9명의 학생을 파견해 수출 상담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두바이 식품박람회와 두바이 국제가구인테리어 박람회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무역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선진형 지역특화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중소기업간 산학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지역특화 무역전문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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