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배호 교수, 포스코 청암상 수상

김기연 | kky@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2-08 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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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급 논문 150여건 이상 기재한 물리학·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
▲ 건국대 박배호 교수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수여하는 ‘포스코 청암(靑巖)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과학상)로 박배호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 교육상으로 한동대, 봉사상으로 신시아 마웅과 비나 스와다야 재단을 공동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공동수상자 각 1억원)을 수여한다. 청암상은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기리고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돼 시행돼왔다.

박배호 교수는 응집물질 물리학 및 나노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꼽힌다. 박 교수는 그래핀 내에서 마찰력 현저히 다른 구역(비등방성 마찰력 도메인)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나노 소재와 소자를 직접 제작하고 새로운 물리적 현상을 측정·연구한 업적을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회연합(AAPPS)에서 수여하는 ‘양전닝(楊振寧,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중국계 미국인 학자)상(C.N.Yang Award(2013))’를 수상했다.


지금까지 박 교수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건이 넘고 그의 논문을 인용한 횟수도 6000여 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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