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네팔 지진 피해 대학원생에 온정 전해

양가희 | ygh9124@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14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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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 자발적으로 모금활동 벌여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에 구호의 손길을 잇따라 보내고 있다.

한신대는 14일 지진 피해를 입은 대학원생 가네시(Pant Ganesh) 씨에게 총장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학원 총학생회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원우들이 성금을 모아 가네시 씨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한신대 대학원 신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한 가네시 씨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진도 강진으로 가족들이 지내는 자택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신대는 피해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교직원들은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3년에 네팔 지역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한 한신대 해외봉사단도 지진 피해 돕기 모금 장터를 열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가네시 씨는 같은 처지인 본국 사람들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쳐 텐트, 담요, 매트, 비상식량 등 7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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