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 기여하는 영남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5-29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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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생물자원의 효율적인 확보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영남대는 환경부로부터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현재까지 영남대를 비롯해 전국 8개 대학이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가 유일하다. 영남대는 환경부로부터 매년 5000만 원씩 10년간 지원받는다.


영남대 이과대학 산하의 동∙식물표본전시관은 이번 생물다양성 관리기관 지정에 따라 생물자원의 생물주권 확보, 유용 생물자원의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토대로 한 산업화 연구, 생물자원정보 DB 구축, 멸종위기 동∙식물의 연구 및 생태복원사업 등을 국비 지원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생물다양성 기관 간 생물자원 정보 교류 및 공동전시 체험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영남대 관계자는 "생물자원에 대한 확보, 관리 및 보전과 유용 산업생물 연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곤충, 식물, 어류 표본 확대는 물론 멸종위기 생물연구 및 보전을 위해 더욱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동∙식물표본전시관은 지난 1998년 4월 정식 등록이후 곤충 표본 20만 점, 동정(同定) 1,226종/4만 건, DB구축 300종/5000 건, 화상자료 300종/5000 건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 표본 전시관으로는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특히 곤충의 경우 화분매개곤충, 나비 및 딱정벌레 등 수 많은 곤충자원을 추가 확보했다. 국내 최대의 곤충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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