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각종 대학평가에서 '두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1 16: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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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및 아시아 순위 모두 ‘껑충’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난 5월 발표된 라이덴랭킹 국내 대학 1위에 이어, 6월에 발표된 QS 아시아대학평가와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일 발표된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이화여대는 ‘논문당 인용수’ 지표에서 국내 대학 1위, 아시아 대학 4위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발행된 논문의 인용수를 측정함으로써 연구의 질을 평가하는 해당 지표에서 이화여대는 작년 대비 국내에서 2계단, 아시아에서는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17개국 50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QS 아시아대학평가는 논문당 인용수 지표 외에도 학계평판도, 졸업생평판도 등 9개 지표를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한다.


같은 날 발표된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HE)의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이화여대는 국내 8위, 아시아 5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보다 국내 2계단, 아시아 23계단 순위가 껑충 뛴 결과이다. 교육여건, 연구, 국제화 등 5개 부문 13개 지표 전반에서 점수가 상승했으며, 특히 논문당 인용수 지표는 13.4점 상승하여 전체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이화여대가 올해 발표된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데에는 세계 최고의 연구와 교육을 위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열정,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대학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간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 정부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과학을 선도해 나갈 전진기지인 산학협력관을 지난해 신설, 교내 교수진에게 최고의 연구 환경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연구 친화적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산학협력관에는 세계적 화학기업 솔베이(Solvay)뿐 아니라 국내 기업(디엔에이링크, 현대아이비티), 연구 인프라 정부출연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서울서부센터가 입주해 있어 국내 대학 최초로 산·학·연·관이 어우러져 효율적 산학연구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연구소인 미국 잭슨랩의 총책임자로 유전체분야 세계적 석학인 찰스 리 교수를 초빙석좌교수로 임용, 관련 분야 연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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