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 중국사역 전문가 양성 ‘주력’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6-12 18: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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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선교중국어학과 신설, 국내 유일 중국사역 특화교육 실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가 시대적 요구와 수요에 절실함을 통감해 중국 사역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아세아연합신학대는 복음사역을 포함한 대(對)중국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21세기 중국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3년에 선교중국어학과를 신설했다.


문대일 선교중국어학과 교수는 “대중국사역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중·한 예배통역, 중국어예배인도, 기독교문학 강독 등 기존 대학의 중국어학과와 차별성을 둔 체계적인 교과목을 집중 편성했다”며, “국내 유일의 중국사역 특화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공기초과정과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심화과정 그리고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수학위과정이 있다. 전공기초과정은 중국어 교육과정으로서 정확한 중국어 발음구사와 중국어 어휘, 문법 등에 대한 이해 중심으로 한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이해력 고취를 목표로 한다.


때문에 중국어를 접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본 커리큘럼을 통해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


3학년을 중심으로 한 전공심화과정은 중국어 성경읽기부터 중·한 예배 통역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과목이 편성돼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수학위 과정은 현재 중국 자매대학교과 협약하여 3+1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연내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4년이라는 기간 동안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특화 과정으로 중국사역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참가학생은 아세아연합신학대에서 3년을 수료하고 중국의 대학에서 1년을 수료한 후, 양교에서 동시에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아세아연합신학대 관계자는 “중국과 더불어 세계복음사역의 뜻을 품은 ACTS 선교중국어학과는 국제기독교학교연맹(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에서 인준한 중국어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소정의 과정 역시 이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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