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인문계 학생 대상 IT교육 추진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01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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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선정···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인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IT교육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대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은 인문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단국대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인문계특화과정'에 선정됐다. 단국대는 주관기관으로 (사)한국HRM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에 선정됐으며 약 1억 50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앞으로 단국대는 (사)한국HRM협회와 협약을 맺고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웹 기반 SW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설계, 자바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 등 실무교육과 함께 1:1 개별 취업컨설팅,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트레이닝 등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을 위해 단국대는 오는 10일까지 30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오는 8월부터 시작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6개월간 7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고 우수교육생의 경우 취업 우선 추천도 이뤄진다. 수강료와 교재는 전액 무료이며 장학금과 학점 인정 혜택도 주어진다. 단국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생의 80% 이상 취업을 실현하다는 방침이다.


송병구 단국대 몽골학과 교수는 "융합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IT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참여 학생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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