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가 제18대 총장 선출 과정에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만 총장후보심사위원회에 참여시키고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장과 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 중앙위원회는 21일 오전 연세대 법인사무처 앞에서 ‘학생 참여 보장 총장 선출안 요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총학생회는 총장후보심사위원회에 학생 대표로 신촌캠퍼스 총학생회장, 원주캠퍼스 총학생회장,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참여하는 것과 인준 투표에 학생들이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송준석 학부 총학생회장은 "연세대에는 신촌 캠퍼스 학부 2만여 명, 신촌 캠퍼스 대학원 2000여 명, 원주 캠퍼스 학부 8000여 명으로 거의 3만여 명이 있다"며 "총장후보 심사위원회에 신촌캠퍼스 학부 총학생회장만 참여하는 것은 총장 선출에 3만여 명의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데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세대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제18대 총장 선출을 예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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