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포스포린 특이 성질 발견

양가희 | ygh9124@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7-23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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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상 교수 연구 결과, 'Scientific Reports'에 게재

부경대 물리학과 홍지상 교수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교수가 2차원 물질인 포스포린에 구조적 결함이 생기면 오히려 더 매력적인 성질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부경대 홍지상 교수는 23일 '2차원 물질인 포스포린의 결함이 미치는 이방적 전기전도 특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포스포린 박막에 구조적 결함이 생길 경우 전기전도 특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한 홍 교수는 다른 물질과는 달리 포스포린 박막은 구조적 결함이 생겨도 이방성(異方性)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제시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포스포린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며 "새로운 종류의 반도체와 광학적 소자, DNA 염기서열분석 같은 바이오 분야 등 많은 영역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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