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상인주제 연속기획 학술대회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08-19 1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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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조성택) '동아시아 문명과 한국' 기획팀은 명청사학회(회장 정철웅)와 오는 21일 '동아시아 상인 열전: 商人의 창을 통해 역사를 보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증적 자료와 통계수치를 통한 객관적 역사 기술의 제한성을 보완하면서 사마천 「화식열전」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제운용과 역사의 주체로서의 상인·기업가의 삶을 복원하고자 한다. 또한 그렇게 복원된 상인의 삶을 통해 역사를 재구성할 예정이다. 17세기 이후 명말청초-조선후기-에도시대 상인들의 삶을 복원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이 학술대회를 통해 한 시대, 한 분야를 대표할만한 상인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서 상인의 삶을 통해 동아시아 각 시대 각 지역의 역사·사회·문화의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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