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방한한 미국 하와이주 데이빗 이게(David Ige) 주지사와 6일 오전 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데이빗 이게 주지사의 인하대 방문은 인하대와 하와이와의 역사적 의미에 따른 주지사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데이빗 이게 주지사는 최순자 인하대 총장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교환학생 확대와 하와이주립대 내 한국학연구소의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교육과 연구 분야 협력 확대 및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데이빗 이게 주지사는 “하와이 교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설립한 인하대와의 교육 분야 협력 관계의 지평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교환학생 확대와 하와이주립대 내 한국학연구소의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 국민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하와이 동포들의 성금으로 설립한 민족의 대학이자 하와이 동포들의 대학으로서 하와이와의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하대는 하와이 교포의 2세 교육을 위해 이승만 박사가 설립 운영했던 한인기독학원(Korea Christian Institute)을 처분한 자금과 하와이 교포들의 성금 15만불로 설립됐다. 1954년 인천의 ‘仁’, 하와이의 ‘荷’를 따 미국의 MIT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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