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앙아시아 수출 교두보 마련했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28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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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옻칠제품 첫 수출… 옻 샴푸, 주방제품 등 1만 5000불 상당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남원옻칠사업단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1만 5000불 상당의 남원 옻칠제품을 오는 29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수출한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전북대 남원옻칠사업단과 (주)하이솔이 공동 개발한 옻 샴푸와 남원지역 옻칠업체에서 생산한 컵 및 주방제품 등이다.


옻 샴푸는 옻의 장점과 천연 허브재료를 활용해 두피세정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탁월한 성능으로 서양체질의 카자흐스탄 국민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수입 바이어(휴레아)가 옻칠목기제품의 한국적인 아름다움에 굉장한 관심을 보여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16년 2월에는 사업단과 공동으로 알마티에 상설전시판매장 설치를 진행활 계획이다.


오승원 전북대 남원옻칠사업단장은 "이번 수출은 카자흐스탄의 부유층 공략이 성공했다는 동시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인접국가로 시장을 확대시켜 나아갈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옻칠 제품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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