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 컨퍼런스홀에서 지난 21일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 시흥시 관내 6개 일반계 고교 학생 44명이 참석했다.
2015년 일반계고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은 교육생 25명이 전원 수료했다. 그 중 21명이 경기과기대 정밀기계과, 기계설계과, 건축디자인과, 사회복지과에 선취업후진학했다. 이러한 성과로 올해는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이를 확대 운영해 2개 반 44명이 2기로 입학하게 됐다.
이 학생들은 올해 1년 동안 경기과기대로 등교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기술을 익히는 한편 사회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춰 취업을 하고 전공을 찾아 내년 3월에 경기과기대 산업체위탁과정으로 후진학할 예정이다.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운영의 특징은 자동차 및 기계설계, 품질관리 분야의 교과목으로 구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는 점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동기부여와 적극적인 수업참여에 중점을 둬 팀별토론 및 발표수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김필구 경기과기대 총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미래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시흥시와 신천고, 서해고, 시흥능곡고, 군서고 등의 고교와 경기과기대가 선취업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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