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연구대학 총장들, 서울에 모인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31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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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세계연구대학총장포럼 개최…연구대학의 새 미래 모색

전 세계 주요 연구대학 총장들이 연구대학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KAIST(총장 강성모)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세계연구대학총장포럼 (2016 International Presidential Forum on Global Research Universities)'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65개 대학에서 120여 명의 총장·부총장급 인사가 참여한다. 또한 이스라엘의 테크니온 공대, 프랑스의 에꼴 폴리테크니크, 캐나다의 워털루 대학 등이 세계 유명 대학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륙별로는 유럽 28개 대학, 아시아 20개 대학, 아메리카 8개 대학, 아프리카 3개 대학, 오세아니아 3개 대학, 국내에서 3개 대학이 포럼에 참가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포스텍 등 연구대학의 총장과 함께 KT융합기술원장,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장 등 주요 기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교육 혁신'이 주제이다.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 KAIST 공학교육 혁신 방향 △ 산학연 협력 전략 △ 세계 대학이 당면한 도전과 과제 △ 지속 발전 가능한 글로벌 협력관계 △ 세계 대학의 혁신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연구대학의 사명은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며 "이번 포럼은 세계 유수대학과 기관들이 모여 연구대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산업·정부·대학의 협력모델이 무엇인지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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