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중국 서안지역 대학과 적극적인 교류에 나선다.
서재홍 조선대 총장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서안지역을 방문해 2개 명문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2개 전문대학 및 2개 고교에 '조선대학교 한국어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먼저 서재홍 총장은 3월 28일 서북대학교를 방문해 곽립홍 서북대학교 총장과 MOU를 체결하고 오는 2학기부터 교환학생 파견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서북대학교 한중교류센터를 방문해 유학생 유치방안을 협의했다.
서 총장은 3월 29일에는 섬서사범대학과 서북대학 직업기술전문대학, 섬서 청년 직업기술전문대학 등 2개 전문대학을 방문했다.
섬서사범대학과는 포괄 MOU와 교환학생 교류 세부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학기부터 교환학생 파견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 총장은 서북대학 직업기술전문대학과 섬서 청년 직업기술전문대학을 방문해 '유학생 교육양성 거점기관' 현판을 전달하고 '조선대학교 한국어반'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3월 30일에는 섬서성 진안혜원고등학교와 섬서성 작수 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중외교류협력식과 '유학생 교육양성 거점기관' 현판식 행사가 열렸다. 2개 고등학교에도 '조선대학교 한국어반'이 개설돼 운영된다.
조선대는 중국 2000개 대학 가운데 100위 안에 포함된 서안 지역 2개 명문대학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안 지역 2개 전문대 및 2개 고등학교를 유학생 유치 거점기관으로 활용해 조선대에서 한국어 교원을 파견하고 향후 유학생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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