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모은 강사료 기부한 교수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4-06 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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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이흥환 명예교수, 발전기금 2000만 원 전달

경북대학교 이흥환 명예교수(자연과학대학 수학과)가 6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이흥환 명예교수는 1978년 4월 경북대 수학과 교수로 임용돼 33년간 재직하다 지난 2011년 8월에 퇴임했다. 퇴임 후에도 대학에 강의를 나오며 후학 양성에 힘써온 이 교수는 지난 5년간 강사료를 이번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됐다.

이흥환 교수는 "기초학문을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출연된 발전기금은 '수학과 일반기금'으로 적립돼 수학과 발전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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