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도서관 외국학술지 지원센터와 한국식물병리학회가 농축산 분야 학술 정보 자원을 효율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1일 농촌진흥청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가의 해외 학술지를 공동으로 이용해 정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국가 예산 절감 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보유 자료나 출판물 등을 상호 교류하고 학술세미나 등에 상대 기관의 사업을 홍보하는 등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농축산 분야 전문 학술정보 이용이 활성화되는 한편 대학 및 학회의 연구 경쟁력 제고 및 고급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귀 전북대 도서관장은 "우리 외국학술지 지원센터는 최근 이용자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 공히 최고의 연구 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식물병리학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발전하고 농·축산 분야 연구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 2009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도서관에 620종의 농축산 분야 외국학술지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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