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2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수, 동문, 교직원,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대는 기념식을 통해 경영학부 강호영 교수 등 교직원 97명(35년 근속 17명, 25년 근속 38명, 15년 근속 42명)에게 근속 표창을, 직원 20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KNU영예장학생'은 최혜지(경영학부 3학년) 씨를 포함해 6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총장상은 대구 첫 대학생 아너소사이어티인 박철상(정치외교학과 4학년) 씨가 받았다. 또한 '장 마리 렌 상(賞)'은 대학원 응용화학공학부 서주역 씨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 수여하는 '자랑스런 경대인 상'은 최덕수 법무법인 세영 대표와 장광수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선정됐다. 그밖에 경북대 학술상, 원암학술상, 총동창회장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손동철 총장직무대리는 "지난 70년 역사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미래의 경북대를 그려봐야 할 것"이라며 "경북대는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100위의 글로벌지식선도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를 통한 대학의 연구,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영 재정 역량을 확충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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