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동티모르 교육 봉사 영상으로 담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8-11 14: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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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최근 (사)과학교사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동티모르 과학교사 실험연수’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학생이 영상촬영 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연수는 국내 과학교사들이 동티모르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동티모르 바우카우와 필로로 지역에서 동티모르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4과목에서 8개 주제를 정하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가능한 실험 교육이 진행됐다.


한국영상대 영상촬영조명과 2학년 이인제 씨는 이번 연수에 참가해 영상 촬영 봉사자로 나섰다. 이 씨는 과학교사과학문화협회의 요청으로 과학 실험 연수와 교육 인프라 구축 활동 등을 촬영했다. 이 영상을 통해 동티모르의 교육과 문화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제작 중이다.


이 씨는 "봉사하는 내내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동티모르에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생각했고,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나라도 더 배우고 체험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영상 제작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재능기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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