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가을 단풍이 만발한 캠퍼스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캠퍼스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개관식을 갖는 백령스포츠센터 내 '강원대미술관'에서는 미술학과 재직 교수와 동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강원대에는 '고고학적기상도'로 유명한 임근우 교수, 한국화가 신철균 교수 등 유명 중견화가들이 재직하고 있다.
또한 낭만적인 캠퍼스 조성을 위해 마련한 동문 인근 야산 산책길 2km 가량의 '강원대 둘레길'도 첫 선을 보인다. 코스 곳곳에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강원대 관계자는 "강원대 둘레길은 도심 속 자연에서 가을을 느끼며, 휴식과 힐링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며 "내년도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운동·레크리에이션 공간,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광장에서 개최하는 '책나눔' 행사를 통해 강원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3000권의 도서를 함께 나누고, 박물관에서는 양구백자전을 개최해 춘천과 함께 성장해온 강원대의 69년 역사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60주년기념관에서는 화상통화를 통해 원어민과 실전 영어회화를 체험해 볼 수도 있으며 29일과 30일에는 미래광장에서 개최되는 애견쇼, 반려동물 체험 등이 펼쳐지는 '동물농장' 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주차(08시~19시)가 가능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강원대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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