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학, "공모전 상금으로 후배들과 파티"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17 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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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씨, 영상공모전 입상 상금으로 후배들에게 '통 큰 간식 한턱' 눈길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통 큰 간식'을 제공해 화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가 주최한 '대한민국 전문대학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민수(2015년 모터스포츠전공 졸업) 씨 등이 지난 15일 수상 상금으로 피자와 치킨을 구입해 모교를 찾은 것.


'대한민국 전문대학 영상공모전'은 전문대학의 교육성과와 비전을 동영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정 씨가 응모한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작 중 비영상학과 출신 졸업생의 입상작은 아주자동차대학 팀의 작품이 유일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모터스포츠 분야의 열정과 꿈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는 아주자동차대학 졸업생의 모습을 담았다. 작품은 졸업생의 열정과 진정성을 잘 표현했으며 성장해가는 전문대학 졸업생을 인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모교를 찾은 정 씨는 "아주자동차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은 모교를 꿈을 이루게 해준 의미 있는 학교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의 기쁨을 후배들과 나누고 싶어서 수상상금과 사비를 모아서 후배들과 치킨, 피자 파티를 열기 위해 동기들과 모교를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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