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취업 멘토링 '선배와 손잡기' 4기 발대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7-04 0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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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53명, 멘티 159명 총 212명 참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6월 30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부산대학교 제4기 선배와 손잡(Job)기)’ 만남의 날(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동문 선배와 재학생 후배를 매칭해 선배들로부터 취업 준비 방법, 선배 소속 기업 및 직무 정보 등을 전수 받는 프로그램이다. 4기는 오는 9월말까지 멘토(선배) 1명당 멘티(후배)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53개 멘토링팀으로 운영된다. 멘토 53명, 멘티 159명 총 212명이 참여한다.


각 멘토링팀은 최근 졸업해 입사한 선배들로 기업·직무·전공 등에 따라 멘토를 구성하고 멘티의 관심분야를 반영해 꾸렸다. 멘토가 소속된 기업별 취업 준비 방법 및 각종 취업스펙,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직무형태 등에 관한 정보들이 멘티(재학생)에게 제공된다.


특히 올해 멘토 중 4명은 이전 기수 멘티(재학생)로 참여해 성공적인 취업을 이룬 후 멘토로 돌아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53명의 현직 동문 선배들은 다양한 취업지도 및 진로지도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 형식의 멘토링 활동을 3개월간 펼쳐나갈 예정이다.


멘티들은 선배들로부터 취업 비법 등을 전수 받아 진로·취업목표를 설정하게 되며 좀 더 현실적인 취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 대한 확고한 마인드를 다지는 등 취업 자신감 향상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대는 멘토링 활동비 예산을 별도 편성해 취업 관련 도서 구입, 멘토 기업 탐방 등을 지원, 서로 다른 지역에 위치한 멘토(서울·경기권)와 멘티(부산권) 간 네트워크 구축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임부연 부산대 학생처장은 “‘손잡(Job)기)’는 부산대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취업 동문 선배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주요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부산대 출신 동문들의 열정과 애교심이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으로 전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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