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모교 출신 현직 자동차 디지털 디자이너 선배 초청 특강 개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5-09 1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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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졸업한 선배를 통해 배우는 자동차 디지털 스타일링과 신차개발 전 과정의 노하우 경청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 8일 자동차 스타일링 및 디자인 전문기업인 네토디자인 디자인팀에 근무하는 하남수 동문을 초청해 선배초청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


하남수 동문(자동차디자인전공 2015년 졸업)는 이날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자인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지털 모델링 프로세스와 디지털 모델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멘토링 특강을 했다.


현대·기아차와 공동으로 신차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자동차 디자인전문회사 네토디자인 디자인팀 과장으로 근무 중인 하남수 씨는 자동차 디자인 전문 소프트웨어인 앨리아스 프로그램 전문가로 통하는 컴퓨터 디지털 모델링 전문가다. 201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네토디자인에 입사해 실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으며 완성차회사의 신차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견 모델러다.


하남수 씨는 특강에서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자동차 모델링과 디자인 분야에 문외한이었지만 모교에 입학하고서 모델러로 진로를 정하고 디지털 모델링 분야를 열심히 공부했다”며 “최근 신차개발 시 디지털 컴퓨터 모델링에 쓰이는 앨리아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은데 자동차디자인과 모델링 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의 여파로 모든 디자인이 디지털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앨리아스 프로그램을 배워 디지털 디자인 전문가로 진로를 개척하면 여러분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현재 네토디자인에서 근무하는 자동차 디지털 디자이너 중 6명이 아주자동차대학 동문”이라며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자인전공 출신이 많은 이유는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실력과 성실성을 회사에서 높이 인정받기 때문에 모교의 교육과정에 대한 믿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학생들이 꿈꾸는 모델러와 디자이너가 돼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을 주관한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자인전공 이광원 주임교수는 “우리대학은 자동차 디자인분야 중에서도 모델링 교육에 강점을 갖고 교육하고 있다”며 “오늘 특강을 한 하남수 씨는 우리대학이 진행하는 수제스포츠카 제작 프로그램의 1호차와 2호차 제작에 참여한 동문으로 재학 중에 디지털 모델링 역량을 갈고 닦은 덕분에 입사 4년 차에 과장으로 승진하고 완성차 업체의 신차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만큼 성장하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는 선배”라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자인전공은 자동차 디자인 현직에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디자이너와 모델러로서 필요한 소양은 물론 현장의 최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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