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율진 교수, 한국전통조경학회 차기 회장 선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5-10 1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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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년 임기, “40주년 기념사업 책임감 있게 추진”
박율진 교수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박율진 교수(환경생명자원대학 생태조경디자인학과)가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제2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80년 창립된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전통조경문화를 조사·연구해 그 사상과 기법을 보존·전승하며 현대 정원 문화를 발전시켜 조경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 학술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는 조경 분야 대표 학회다.


현재 관련 분야에서 12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분기마다 발간하는 학술지(국문판 4회, 영문판 1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박 교수의 임기가 시작되는 2020년은 이 학회가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위해 박 교수는 관련 기념사업과 학술활동 등에 매진할 의지를 전했다.


박율진 교수는 “내년은 학회가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기념 심포지엄 개최를 비롯해 한국전통조경 문화강좌 개설, 전통조경 설계·시공, 식물관리 등 실무교재 개발, 주제별 국내외 학술답사 기능 보강 등에 노력하겠다”며 “회원 네트워크 강화와 재정 확충에도 노력하고 함께 교류하고 공감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율진 교수는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조경학회 부회장 및 호남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부회장, 국방부 특별건설기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는 ‘신조경시공학’, ‘신조경관리학’, ‘함께하는 만드는 정원’, ‘정원과 도시녹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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