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협의회가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앞으로는 일반 국민들도 LINC+ 성과와 사례를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는 전국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권역별, 분야별로 학교 및 학과 정보가 구성돼 있다. 협약기업에 취업한 우수 사례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준오헤어와 연계돼 있는 경복대 준오헤어학과 등 졸업 후 취업까지 연결이 가능한 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링크(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은 현재 후속 ‘LINC+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LINC+는 산학협력 선도 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의 공생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을 말한다.
교육 공급자(학교, 교수) 주도로 이뤄지는 일방적 교육이 아닌, 교육 수요자(기업)가 실제 필요로 하는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는 방식이다.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상을 공급하는 한편 학생에게는 현실적으로 채용과 직결되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LINC+는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은 기업과 대학이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던 여러 교육과정들을 대학의 커리큘럼과 연계시켜 운영하는 대학(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을 의미한다. 미래 사회와 지역 발전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관계자는 “과거에는 자신의 적성이나 희망 직업에 관계없이 무조건 4년제 대학을 나와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일찍부터 진로를 정하고 전문대든 일반 대학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대학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며 “일찍부터 직업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아 취업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앞으로도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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