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미디어외교센터, 와세다대 아시아연구소와 국제세미나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4-15 1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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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갈등과 미디어 민족주의의 진단과 대안: 시민 연대와 공공외교’ 주제로
양국 간 외교적 갈등 완화 위한 학계와 시민사회의 참여 방안 모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산하 미디어외교센터(센터장 채영길)는 오는 19일 일본 와세다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공동으로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5일 미디어외교센터에 따르면 세미나 주제는 ‘한일 외교 갈등과 미디어 민족주의의 진단과 대안: 시민 연대와 공공외교’로, 첨예화하는 한일 간 외교적 갈등 완화를 위한 학계와 시민사회의 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에서는 현기득 아키타 국제대학교 교수의 한일 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혐한, 반일 등 민족주의적 미디어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한국의 시사 유튜브 콘텐츠가 재현하는 일본/일본인 : 적대적 타자화와 내셔널리즘의 일상화', 현무암 홋카이도대 교수의 일본 내 한일 간 우호와 관계 증진을 위한 시민사회의 실천 사례들을 분석한 '한일 시민사회 연대가 한일 갈등 해소에 미치는 영향 : 연대의 긍정적 영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 내용에 대한 토론과 함께 세미나 참석자를 중심으로 한일 갈등에서 배제와 연대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현황과 의견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채영길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외교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에서 넘쳐나는 극단적 민족주의 성향의 혐오, 그에 열광하고 확산시켜가는 공중들을 분석하고, 극우적인 갈등 상황을 시민의 실천과 연대로 극복하고자 하는 사례를 살펴보고, 발전적인 한일관계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19일 오후 5시 온라인 줌(ZOOM)(참여링크 https://url.kr/rmpg7a)으로 진행된다. 한일관계와 공공외교, 미디어외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시청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외교센터 홈페이지(http://ici.h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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