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영남대학교 생명공학과 배한홍 교수가 발표한 ‘식물 유래 항생제’ 관련 논문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6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 논문은 지난달 생명공학분야 국제 저명 저널 바이오테크놀로지 어드밴시스에 게재된 '식물 합성생물학을 이용한 식물 유래 항생제의 생산을 통한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으로, 생명공학과 프라그야 티와리 교수가 제1저자, 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논문에 항생제 내성기작에 대한 설명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식물 유래 대사물질을 활용하는 방안을 담았고 식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항생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합성생물학과 대사공학적 기법 이용에 대한 설명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배 교수는 “약용식물을 포함해 식물 기반 항생물질 생산의 기본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다”며 “식물생명공학 관련 기업들의 항생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교수는 분자대사공학분야 연구자로 식물 또는 식물조직 내에 존재하는 내생미생물에서 유래한 유용대사물질 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포닌의 대량생산과 활용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