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데이터 개방·활용 첫 걸음...교육빅데이터위원회 출범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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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추진 관련 사회적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인 교육빅데이터위원회가 출범한다.


교육부는 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교육빅데이터위원회 제1차 회의를 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빅데이터위는 디지털 교육혁신 요구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소속 자문위원회로 운영되며, 교육과 데이터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돼 교육데이터와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의제를 논의한다.


교육빅데이터위는 공동위원장인 교육부 장관과 민간위원장인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21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며, 위촉직 위원은 교육감과 교수, 교사, 에듀테크 기업인, 관계기관장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빅데이터위는 민감한 개인 정보가 많고 사회적 영향력이 큰 교육데이터의 특성을 감안해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론화의 장을 마련한다.


제1차 회의에서는 처음 열리는 점을 감안해 교육데이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교육데이터 현황, 개방 및 활용 활성화, 관련 법령 등 제도 개선, 데이터 품질 관리 및 거버넌스 강화 방안 등이 논의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위원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데이터 개방·활용·보호 등에 필요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빅데이터위를 통해 디지털시대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교육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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