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석사과정 최민준 씨, 한국기초조형학회 공모전 대상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1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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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와 현대를 융합한 작품 출품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상명대 대학원 생활예술학과 석사과정 최민준(사진) 씨가 한국기초조형학회가 주최한 BASIC ART & DESIGN AWARD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갖고 있으며, 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인 권위 있는 학회다.


최 씨는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소재를 융합한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평소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간문화재 정관채 선생으로부터 3년간 쪽 염색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 역시 이 기술과 사찰 꽃 문살인 ‘솟을 민꽃 문살’ 패턴이라는 전통적 방법을 활용한 작품을 출품했다.


최 씨는 “우리 전통문화가 주목받고 있지만, 극히 일부분”이라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이번 공모전에서 쪽 염색과 자카드를 활용한 병풍도 출품해 특선을 차지했다.


지도교수인 나지영 교수는 “학생의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에 관한 관심이 작품으로 표현됐다”며 “앞으로 신진작가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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