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개념 독서·인성교육 프로그램 ‘CUK 북 챌린지’를 선보인다.
15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인간학연구소가 개발한 CUK 북 챌린지는 가상공간에서 인성교육 관련 책을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경험을 공유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인문역량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톨릭대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CUK 북 챌린지 1회 차에는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전용 맵에서 1회 차 주제인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책을 읽은 후 게임하듯 여러 미션을 수행하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경계-모듈형 CUK인성교육과정 개발 연구’의 하나로 부천시 지역 기관·기업과 협업해 이뤄졌다. 인간학연구소는 ‘CUK 북 챌린지’가 시민 대상의 독서·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민 인간학연구소장은 “문해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이 즐겨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개념 독서·인성 교육 프로그램 ‘CUK 북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게임과 맵핑, 공동 문서작업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며 책을 읽고 표현하고자 하는 동기를 강화하고 흥미를 유발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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