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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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알기>[거 지]
대학저널 2010.12.02
[거 지] '거지'란 말은 '걸어지'가 변한 것이다. '걸어지'의 '걸(乞)'은 빌거나 달랜다는 뜻의 한자말이고. '어지'/아지' 는 작다는 뜻을 가진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거지' 를 '거러지''거라지'라고 하는 것은 옛날 말인데
<우리말 바로알기>[망나니]
대학저널 2010.12.01
[망나니] '망난이'란 말은 '막+낳은+이-막난니-망난이-망나니' 로 이루어진 것으로'되는 대로 막 낳은 사람' 곧 못된 사람을 이르는 말이었다. 원래 이 말은 지난날 봉건 지배층들이 인민들을 멸시하면서 쓰던 말이다. 17세기 전반기 농민 투쟁의 지휘자 고막난은 이름도 없는 노비였다. 그는 '고'
<우리말 바로알기>[허수아비]
대학저널 2010.12.01
[허수아비] 사람 모양으로 꾸며 논밭에 세우는 물건인 '허수아비'는 '헛+우+아비'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헛'은 거짓이란 뜻이고, '아비'는 아버지를 낮추어 이르는 말인데 여기서는 사람을 말하며, '우'는 '헛'과 '아비'를 고드롭게 이어주는 결합 모음이다
<우리말 바로알기>[구두쟁이]
대학저널 2010.12.01
[구두쟁이] 우리 속담에 "구두쟁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나 낫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구두쟁이'란 말은 구두를 만들거나 고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들을 놓는 사람을 의믜한다. 이 말은 '구들+쟁이'로 이루어진 단어로서 방바닥의 뜻을 나타내는 '구들'이 '구두
<우리말 바로알기>[샛바람]
대학저널 2010.12.01
[샛바람] '샛바람’은 명사 ‘새’와 ‘바람’이 사이시옷을 매개로 연결된 어형이다. ‘새’는 ‘동쪽’을 뜻하는 순수 고유어이다. 뱃사람들의 은어로, ‘동풍’을 이르는 말. =명서풍. ( 예문:용감한 우리 ...
<우리말 바로알기>[한길]
대학저널 2010.12.01
[한길]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넓은 길. '한길’은 ‘하다(大, 多)’의 관형사형 ‘한’에 ‘길[道]’이 결합된 단어이다. '큰 길’이라는 뜻이다. ‘한길’은 ‘행길’로 더 많이 쓰인다. ...
<우리말 바로알기>[나루]
대학저널 2010.11.30
[나루]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강구(江口), 도구(渡口), 도두(渡頭),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하진(河津). ( 예문 : 이튿날 한낮에야 충주 금우 나루에 당도하니 아침부터 선편이 두절됐다는 것이었다. - 서기원의 조선 백자 마리아 상 중에서 )
<우리말 바로알기>[동이]
대학저널 2010.11.30
[동이] 질그릇의 하나. 흔히 물 긷는 데 쓰는 것으로써 보통 둥글고 배가 부르고 아가리가 넓으며 양옆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 ( 예문 : 동이에는 물이 반쯤 차 있을 뿐, 오랜 장마로 흙내가 물씬거리는 부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 한수산의 유민중에서)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말 바로알기>[구두쇠]
대학저널 2010.11.30
[구두쇠] 돈이나 재물을 인색하게 몹시 아끼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구두쇠'는 '굳(다)+우+쇠'로 이루어져 있는데 '굳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구두쇠의 '쇠'는 '돌쇠', '억쇠', '높쇠'와 같은 것으로서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이다. 구두쇠, 돌쇠의
<우리말 바로알기>[이판사판]
대학저널 2010.11.30
[이판사판] 이판사판은 이판승理判僧과 사판승事判僧의 합성어인 불교용어이다. 이판승은 참선 경전공부 포교등 불교의 교리를 연구하는 스님이고, 사판승은 절의 살림 즉 절의 재산관리를 맡아하는 스님이다. 조선이 승유배불崇儒排佛 정책을 펴면서 스님은 성 안에 드는 것 조차 금지되었다. 이런시대에 스님이 된다는 것은 마지막신분계층 ...
<우리말 바로알기>[기막히다]
대학저널 2010.11.30
[기막히다]"어이 없는 것이나 몹시 좋은 것을 보았을때 쓰는 말" 우리몸에는 힘을 내는 원동력인 기氣라는 것이 있다. 예로부터 기氣가 잘 통하면 기운이나고 기氣가 막히면 기운을 낼 수 없다. 고 한다. 이러한 말에서 비롯해 '기막히다'란 말이 생겼는데, 어떠한 일에 몹시 놀라거나 언잖아서 어이없다는 뜻으로도 주로 쓰인다. ...
<우리말 바로알기>[복날]
대학저널 2010.11.29
[복날] 복(伏)날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절기로서 대체로 열흘 간격으로 초복·중복·말복 등 세 번의 절기가 있다 이때가 1년 중 가장 더운 때로서 매우 무더운 때를 가리키는 '삼복더위'라는 말도 바로 이 세 번의 복날에 오는 더위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예로부터 복날에 가장 많 ...
<우리말 바로알기>[차지다]
대학저널 2010.11.29
[차지다] 1.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예문: 부드럽고 차진 수토(水土)의 감촉이 손바닥을 간질여 준다. - 서기원의 조선 백자 마리아 상중에서 ) 2. 성질이 야무지고 깐깐하다.
<우리말 바로알기>[안어버이]
대학저널 2010.11.29
[안어버이] 1. 주로 집안일을 보는 어버이라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 여자가 시집 어른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예문 : 형님 안어버이께옵서는 참 크게 개명하셨던가 봅니다. - 최명희의 혼불 중에서)
<우리말 바로알기>[두음법칙에 의 한 표기 - '녀,뇨'뉴,니']
대학저널 2010.11.29
[두음법칙에 의 한 표기 - '녀,뇨'뉴,니']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여자(女子) - 녀자 , 유대(紐帶) - 뉴대 연세(年歲) - 년세, 이토(泥土) - ...
<우리말 바로알기>[늦깎이]
대학저널 2010.11.29
[늦깎이] ‘늦깍이’는 본래 ‘늦게 머리를 깎은 사람’ 즉 ‘나이가 많이 들어서 중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었다고 한다1. 나이가 많이 들어서 중이 된 사람. 2.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3.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치는 일. 또는 ...
<우리말 바로알기>[앙증스럽다]
대학저널 2010.11.26
[앙증스럽다]작으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어 아주 깜찍한 데가 있다. (예문 : 어쨌건 열 살도 안 된 나이에 맑고 고우나 동녀(童女)의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음성으로 외우는 사설은 앙증스럽고 신기하며 슬프기조차 했다. - 한무숙의 만남중에서)
<우리말 바로알기>[트레방석]
대학저널 2010.11.26
[트레방석](--方席)나선 모양으로 틀어서 만든 방석. 주로 짚으로 만들어 김칫독 따위를 덮는 데 쓴다. '트레방석’은 ‘틀-[回] + -에 + 방석(方席)’으로 분석된다.( 예문 : 그 사람이 그중 정한 트레방석을 골라서 서림이를 앉힌 뒤…. - 홍명희의 임꺽정중에서 ) ...
<우리말 바로알기>[꼭뒤]
대학저널 2010.11.26
[꼭뒤] 머리 뒤쪽의 한가운데.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는 속담이 있음. 윗사람의 잘못은 곧 아랫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뜻으로 쓰기도 하고 조상의 유풍은 반드시 자손이 물려받게 된다는 뜻으로 쓰기도 함.
<우리말 바로알기>[지게미]
대학저널 2010.11.26
[지게미] 1.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재강에서 모주를 짜내고 나면 남는다. =술지게미․주박(酒粕)․주자(酒滓)․주재․주정박(酒精粕). ( 예문 : 안남미 반에 술도가에서 얻어 온 막걸리 지게미를 빻아 그걸 반쯤 섞어 넣고 지은 밥이었다. - 김원일의 불의 제전중에서 ) 2.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