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호남대서 ‘진로와 정신건강’ 특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0-11 1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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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신설 기념 강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축사
‘진로 고민과 자존감’, ‘반려동물과 정신건강’ 주제로 혜안 제시

오은영 박사가 호남대에서 ‘진로와 정신건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내 최고 ‘정신건강 권위자’인 오은영 박사가 호남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지역사회 시민들을 만나 진로 선택 고민과 자존감 고민에 대한 통찰력있는 혜안을 내놓았다.


호남대는 10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에서 정신건강 전문가 오은영 박사를 초청, ‘진로 고민과 자존감’, ‘반려동물과 정신건강’ 두 가지 주제를 갖고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신설된 반려동물산업학과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 사회 시민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은영 박사는 대한민국에서 정신건강 분야 대표적 권위자로 손꼽히며, 다수의 방송과 저서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왔다. 특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오 박사의 첫 번째 강연 주제는 ‘진로 선택과 자존감’이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며 자신감 있게 진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학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현장에서 실제 진로 고민을 겪고 있는 학생들 질문을 받고, 자존감을 지키며 진로를 선택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전문지식을 전달했는데, 반려동물이 우리의 정신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각도로 설명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이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특강 전 축사를 통해 “호남대가 학생들에게 진로와 정신건강에 대한 현실적이고 중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만의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오은영 박사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고,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문적 도전과 정신적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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