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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iM라이프 경영고문(전 대표이사)이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김성한 iM라이프 경영고문(전 대표이사)이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김 고문이 선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가족 3대에 걸쳐 일기 쓰기와 나눔을 실천하며 인성 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김 고문은 인추협 창립 초기부터 ‘사랑의 일기 운동’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왔다. 특히 선친인 고(故) 죽산(竹山) 김하진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고인의 유묵을 보존하고 세상에 알리는 한편, 가족 3대(代)가 함께 일기를 쓰고 이웃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인추협은 이러한 활동이 가족 간 유대와 공동체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고문의 선친인 죽산 김하진 선생은 45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지식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교육’을 실천한 교육자다. 지난 9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갤러리 이웃에서 열린 ‘죽산 김하진 선생 19주기 유묵전’에서는 고인의 교육 철학과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당시 전시회에는 자녀와 제자들이 19년간 보존해 온 유묵 30여 점과 추모 글이 공개됐다. 모든 행실의 근본인 효를 강조한 ‘효백행지원(孝百行之源)’, 형제간의 우애와 공경을 담은 ‘형우제공(兄友弟恭)’, 선행의 중요성을 전하는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등 고인의 인(仁)과 인간 존중 철학을 담은 작품들이 소개됐다.
선친의 가르침은 김 고문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이어졌다. 그는 ‘사람 중심’과 ‘생명 존중’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보육원과 지역아동시설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생명사랑 교육’ 후원과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전산기기 기증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사)통일문화연구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통일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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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iM라이프 경영고문이 '죽산 김하진 선생 19주기 유묵전'에서 선친의 유묵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 고문이 강조해 온 인간 존중의 가치는 기업 경영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구성원을 존중과 성장의 주체로 바라보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고, 조직문화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 같은 경영철학을 현장에 접목한 공로로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사람중심기업가정신 대상’과 ‘사람중심기업가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2026 대한민국 혁신기업·브랜드 대상’ 혁신 인물(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에도 선정됐다. 사람 중심 조직문화와 기업 경영 성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유엔(UN)과 국제노동기구(ILO)에서 발표됐으며 국제학술지(SSCI)에도 등재됐다.
김 고문은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한 이후 37년간 보험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영업 현장과 본사 기획, 재무, 정책지원(대관) 담당 전무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대형 생명보험사의 운영 체계와 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iM라이프(구 DGB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보험계약유지율 업계 1위, 변액보험 경쟁력 강화,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개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선제적 대응 등을 추진했다. 재임 기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보험산업 내 경영 전문성을 입증했다.
현재 김 고문은 금융·보험산업의 발전과 사람 중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추협은 앞으로도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을 돌아보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기록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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