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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 앨범. |
소프라노 손지수는 서울대 성악 학사,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Giuseppe Verdi di Milano)에서 최고연주자과정(Canto biennio Opera 과정)을 졸업했으며, 국립오페라단 콩쿨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 이대웅콩쿨 1위, 신영옥 콩쿨 금상, 성정음악콩쿨 1위 등 다수 유명 콩쿨에서 우승했다.
손지수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각 곡이 지닌 이야기와 정서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노래의 가사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곡마다 담긴 감정과 서사를 하나의 장면처럼 그려내며 자신만의 해석을 더했다.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는 총 13곡을 ‘꿈’, ‘사랑’, ‘삶과 기도’, ‘영원’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선보인다. 각각의 EP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면서도, 한 사람이 꿈꾸고 사랑하며 삶을 살아가고 그 시간을 기억하는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첫사랑>, <내 영혼 바람되어> 등 김효근의 대표작을 비롯해 <사랑의 꿈>, <가장 아름다운 인생>까지 서로 다른 시간과 정서를 담아낸 13곡은 손지수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김효근의 작품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노래가 가진 정서와 이야기를 따라 네 개의 주제로 엮어 손지수만의 해석으로 들려준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음원 발매에 이어 오는 11월 8일에는 거암아트홀에서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 공연을 개최해 네 장의 앨범으로 이어진 프로젝트를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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